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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헌신, 실천 순장반 간증
생명의 공동체를 세우는 40일(생캠)을 마무리하면서 화요일 순장반 에서는 다락방에서 순원들과 생캠 지간에 받은 기쁨과 감사를 나누는 시간이 있었다. 간증하는 순장들은 ‘생캠이 처음에는 부담이었으나 순원 들과 함께 했던 은혜의 기회’였음을 고백했다. 오정현 담임목사님은 생캠이 부활주일로 마무리가 되지만 앞으로도 계속 세상을 향해 쓰임 받고 체화될 수 있도록 셍캠 교재를 가까이에 보관해 줄 것을 순장들에게 부탁하셨다. 그리고 순장들이 집에서 가져 온 카드에 회복이 필요한 성도들에게 마음이 담긴 카드를 전하는 시간이 있었다. 카드를 보내고 싶은 성도가 너무 많았는데 말과 기도가 아니라 예쁜 카드에 보고 싶다~는 표현을 쓰고 전할 수 있어 감사했다.
정순용 권사
